Phto courtesy Puget Sound Fire

24일 새벽 켄트의 한 스트립몰 주차장에서 터트린 폭죽의 불똥이 떨어진 편의점 건물이 전소됐다.

이날 오전 1시 30분경 SE 104애비뉴 23800블럭에 소재한 KK마켓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퓨젯 사운드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들은 이어 폭죽으로 인해 불이 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소방국 관계자들은 새벽에 누군가 주차장에서 쏜 폭죽의 불똥이 KK마켓 건물에 떨어지면서 불이 났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