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추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고한 가운데 워싱턴주에서도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됐다.

지난주 워싱턴주 보건부는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추가로 맞을 것을 권고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워싱턴대학 병원(UW Medicine)과 CVS, 월그린 등 약국에서 3차 접종 예약을 받고 있다.

CDC에 따르면 미국 전체 성인의 3% 가량이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1,2차에 이어 추가 접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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