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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로나 신규확진 1615명 '역대 최다'

조이시애틀뉴스 | 2021/07/14 08:00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결국 1600명대를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15명 늘어 누적 17만191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150명)보다 465명 늘면서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앞선 최다 기록(10일, 1378명)은 4일 만에 다시 깨졌다.


보통 주말·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들면서 주 초반까지 확진자가 비교적 적게 나오다가 중반부터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이를 감안해도 증가 폭이 이례적으로 많은 상황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568명, 해외유입이 4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33명 △부산 62명 △대구 52명 △인천 93명 △광주 15명 △대전 41명 △울산 11명 △세종 6명 △경기 453명 △강원 15명 △충북 9명 △충남 36명 △전북 9명 △전남 6명 △경북 19명 △경남 87명 △제주 21명이다.


전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456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7만9648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7636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만1844건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163명, 사망자는 2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9%다.


기사=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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