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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아파트 화재로 75명 긴급 대피

조이시애틀뉴스 | 2021/04/19 11:37

19일 새벽 타코마의 한 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 입주자 75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사우스 타일러 스트릿에 소재한 포레스트 힐 빌리지 아파트에서 불이나 30유닛이 파손됐으며 주민 75명 가량이 대피해 임시 수용시설에 머물고 있다.


타코마소방국은 이날 오전 1시 20분경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미 3개 유닛의 지붕이 내려앉은 상태에서 불길이 계속 번지고 있었다.


20여분간 진화작업을 벌이던 소방대원들은 추가 지원을 요청, 인근 소방국에서 20여명이 출동한 진화작업에 투입됐다. 이 화재로 주민 2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소방대원들은 6시간의 작업 끝에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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