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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계속 거부한 오리건 여성 체포돼

조이시애틀뉴스 | 2021/03/18 09:43

(Photo: Galveston Police Department)


지난주 텍사스의 한 은행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소란을 피웠던 오리건 여성이 17일 다른 업소에서도 마스크를 거부하다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테리 라이트(65)라는 여성은 지난 11일 갤버스톤의 한 뱅크오브아메리카 지점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은행업무를 보다 경고장을 받았다. 당시에 경찰 바디카메라에는 그녀가 경찰관에게 자신을 체포할 것이냐면서 비웃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그녀는 텍사스시의 오피스디포 매장에 들어가면서도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던 끝에 무단침입 및 체포를 거부한 혐의 등으로 경찰관에게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오리건주 그랜츠 패스 거주자로 밝혀진 라이트는 순순히 경찰의 체포에 응했다.


지난주 그레그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는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강제착용 규정을 해제하며 각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규정을 정하도록 했다. 현재 은행, 그로서리 등 대부분의 업소에서는 마스크 착용 규정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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