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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즈 부한마켓 플라자에 소재한 주 패밀리 클리닉(원장 주미숙)은 지난 2월 6~7일 이틀간 100명의 한인들에게 1차 코로나19 백신(모더나)을 접종한데 이어 3월 6~7일 다시 1차 접종자를 대상으로 2차 접종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주미숙 원장은 "워싱턴주 접종 대상자에 해당되는 주 패밀리 클리닉 환자들 가운데 아직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한 분들을 대상으로 했다"면서 "클리닉의 일과 후에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워싱턴주의 예방 절차 가이드라인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접종을 마친 후 워싱턴주의 백신 책임자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또다시 워싱턴주 백신당국이 추가로 100명분의 백신을 주 패밀리 클리닉으로 보내와 다시 예방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 원장은 "추가 인력이 필요하나, 지역 봉사의 차원에서 이 번엔 평일 시간을 좀 더 연장하여, 소수 인원을 그룹으로 하여 3월 중 주어진 기간에 접종을 할 예정이다. 다만 시스템에 접종자의 인적 사항을 입력한 후 예방 접종이 이루어지는 관계로 부득이 주 패닐리 클리닉의 환자에게 우선 접종하게 되는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클리닉 관계자에 따르면 주 패밀리 클리닉은 평소 어린이에 대한 예방접종과 철저한 백신 관리로 당국의 신뢰를 얻어, 소규모 클리닉이지만 신속하게 백신을 공급받아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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