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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한인 변호사 고객 보험금 '상습 갈취'

조이시애틀뉴스 | 2021/03/09 12:46

벨뷰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온 한인 패트릭 김 변호사가 보험사기와 관련, 1급 절도 혐의로 정식 기소됐다.


9일 카이로TV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크라이들러 보험커미셔너의 범죄수사팀(CIU)은 김 변호사가 15개 보험사로부터 받은 보험 합의금 가운데 180만달러를 갈취한 사실을 확인했다.


김 변호사는 2017년까지 교통사고, 이민을 전문으로 하는 벨뷰 유나이티드법률회사의 매니징 파트너로 일했다. 

 

크라이들러 커미셔너는 "이번 사건은 대부분 언어소통에 문제가 있는 고객의 신뢰를 악용한 케이스"라면서 "김씨는 고객 그리고 때로는 보험사에 지급해야할 합의금을 중간에서 가로채는 수법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주 보험국에 따르면 이같은 보험사기로 인해 워싱턴주 가정의 평균 보험료가 매년 400~700달러 인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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