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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벨뷰 스퀘어 몰의 노스트롬 매장 |
시애틀에 본사가 있는 고급 백화점 노스트롬이 온라인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연말연시 매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노스트롬의 분기실적 발표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1월까지 4분기 순매출이 20% 줄었다. 그나마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난 온라인 판매가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감소폭을 줄일 수 있었다.
지난 분기 노스트롬의 순매출은 36억4천만달러로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8억9,300만달러나 떨어졌다.
연말 대폭 덕분에 급증했던 순이익도 3,300만달러(주당 21센트)에 불과했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직전인 일년전에는 1억9,300만달러를 기록했다.
팬데믹으로 매장 영업을 중단하는 사태로 인해 지난해 전체 매출은 107억달러로 31% 줄어든 가운데 6억9천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는 등 최악의 실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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