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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후속 수술 성공적…지금 회복 중”

조이시애틀뉴스 | 2021/02/27 18:53


자동차 전복 사고로 오른쪽 다리에 심각한 중상을 입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두번째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 자선재단(TGR)이 26일 우즈의 공식 트위터계정에 올린 성명에 따르면 우즈는 이날 오전 LA 시더스 시나이 메디컬센터에서 후속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우즈 측은 “우즈가 지금 회복중이며 기분이 좋은 상태다. 타이거와 가족은 지난 며칠간 받은 훌륭한 지지와 메시지들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우즈는 지난 23일 LA 다운타운에서 남쪽으로 20여마일 거리에 있는 팔로스버디스 지역에서 제네시스 GV80을 몰고 가다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로 다리와 발목 등에 큰 부상을 입었다. 우즈는 곧바로 사고현장에서 10여마일 거리에 있는 1급 외상센터 하버-UCLA병원으로 이송돼 장시간 응급수술을 받았다.


오른쪽 정강이뼈와 종아리뼈 여러곳이 부서지면서 피부를 찢고 나오는 ‘분쇄 개방 골절’로, 철심을 박아 다리뼈를 고정하고 발과 발목뼈는 수술용 나사와 핀으로 안정시켰다고 병원측은 우즈의 트위터를 통해 상세하게 설명했다.이를 토대로 세계 각지의 매체들은 관련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동원, 우즈의 부상정도와 회복시기, 심지어 다리 절단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있다.

 
하지만 우즈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우즈는 골프인생이 이런 식으로 끝나기를 원치 않는다. 그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반드시 다시 필드에 서겠다는 의지가 강하며 그럴 수 있다면 무슨 방법이든 쓸 것”이라고 했다고 유명인사들의 이모저모를 전문으로 다루는 대중연예매체 ‘피플’ 매거진이 전했다. (미주헤럴드경제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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