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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통금...바이든 "시위 아닌 반란"

조이시애틀뉴스 | 2021/01/06 14:16

CNN 화면 캡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6일 워싱턴DC 의사당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이며 의사당 창문을 부수고 건물 안으로 진입하는 통제불능 상태가 된 가운데 시 전역에 통행금지가 발령됐다.


무리엘 바우서 워싱턴DC 시장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취임을 불과 2주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6일 의사당에서 벌어진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난입 사태와 관련, "시위가 아니라 반란 사태"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의 민주주의가 전례없는 공격을 받고 있다"고 개탄하며 시위를 부추긴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사태해결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이날 연방 의회는 상·하원 합동회의를 열어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인증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 수천명이 의사당에 난입, 위협을 느낀 의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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