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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프론트 관광 핫스팟 '57번 부두' 폐쇄

조이시애틀뉴스 | 2020/09/20 13:51

시애틀 워터프론트의 관광명소로 대회전차가 자리잡고 있는 57번 부두(Pier 57)가 전격 폐쇄됐다.


시애틀 워터프론트의 관광 핫스팟으로 대회전차가 자리잡고 있는 57번 부두(Pier 57)가 전격 폐쇄됐다.


지난 13일 인접한 58번 부두가 철거작업 도중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하자 예방조치로 57번 부두도 사용을 금지한 것이다. 당시에 붕괴사고로 인부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잇따른 부두 폐쇄조치로 팬데믹 와중에 어렵게 영업을 재개한 식당과 기념품 판매점 등 인근 상인들이 또다른 타격을 입게 됐다. 


시당국에 따르면 57번 부두는 전혀 파손되지 않았다. 하지만 검사관들은 58번 부두의 나머지 부분이 붕괴될 경우에는 57번 부두 역시 파손될 수 있기 때문에 폐쇄하도록 권고했다.


57번 부두 주변에는 워터프론트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한 대회전차와 식당, 일반 상점 등 수십여 업소가 영업 중이어서 이번 폐쇄조치로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사적 워터프론트 협회(HWA)의 밥 도니건은 "워터프론트 비즈니스의 연간 매출이 7,500만달러에 달한다"면서 "워터프론트 전체 매상의 30% 가량을 57번 부두 주변 업소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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