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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가 오는 23일 오후 7시 워싱턴대학(UW) 케인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줄리아드 음대의 명교수 도로시 딜레이가 키워낸 천재 소녀 군단의 대표격인 그는 11세 때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1988년 안네 소피 무터.정경화.빅토리아 뮬로바.나디아 손넨버그와 함께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5대 여성 바이올리니스트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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