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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Tacoma Fire Department |
독립기념일에 타코마에서 폭죽 사고로 아파트 건물에서 불이 나 전소되는 등 퓨젯 사운드 지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4일 밤 푹죽에서 떨어진 불씨가 아파트 문 밖에 놓은 쓰레기더미에 옮겨 붙은 뒤 아파트 전체로 번지면서 주민 3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이 사고로 아파트 건물은 전소됐다.
타코마소방국의 조 마이네키 대변인은 "사람들이 서로 가까이 있어 폭죽놀이를 금지하고 있는데 이를 무시하다 이런 대형 화재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웨스트시애틀에서도 폭죽사고로 캘리포니아 애비뉴 7100블럭에 위치한 아파트 건물에 불이 났다. 소방 조사관들에 따르면 폭죽이 관목에 옮겨붙은 후 아파트 건물로 번진 화재였다.
이 사고로 어린이 5명을 포함해 입주자 22명이 긴급 대피했다. 화재로 인한 건물 피해액은 1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밖에도 스파나웨이의 한 가정집 가라지에서 폭죽사고로 불이났고 에드몬즈 소방국에는 폭죽관련 화재신고가 무려 75건이나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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