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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임차인 5명에 한명 '렌트비 걱정'

조이시애틀뉴스 | 2020/06/26 15:30

Photo: Pexels.com

 

시애틀지역 아파트나 임대주택 거주자 5명에 한명은 7월달 렌트비를 낼 수 있을지 걱정하는 상황이라고 시애틀타임스가 26일 전했다.


하지만 그나마 시애틀의 상황은 미국 내 15개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나은 편이다. 가장 상황이 어려운 마이애미의 경우는 전체 임차인의 49%가 다음달 렌트비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로 실직 중인 시애틀 입주자들은 다음달 렌트비를 내야하는 날짜가 다가오면서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킹, 피어스, 스노호미시 카운티를 포함하는 시애틀 메트로 지역에는 성인 110만명이 아파트 등 임대주택에 살고 있다. 이가운데 10만2천명은 다음달 렌트비 낼 형편이 되지 못한다고 답했고 7만8천명은 확신이 안선다고 답했고 2만8천여명은 7월달 페이먼트를 연기했다고 답했다.


즉 전체 임차인의 18%에 해당되는 20만8천여 가정이 렌트비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스국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주요 도시들 가운데 휴스턴은 40%, LA와 애틀란타는 30%, 뉴욕은 34% 그리고 샌프란시스코도 19%의 임차인들이 다음달 렌트비를 낼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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