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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인 T모빌 파크. (Google photo)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여전한 가운데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오는 7월 23일경 60경기 체제로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23일 전했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이날 "메이저리그가 7월 23일 또는 24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매년 3월부터 시작하던 시즌이 7월 말에야 막을 올리는 만큼 올 시즌은 팀당 60경기씩 ‘미니 시즌’을 펼친다.
또한 이동기간을 포함해 9월 28일까지 열리는 두달짜리 일정인 만큼 사무국은 이동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각 팀이 ‘리그 같은 지구 팀’끼리만 경기를 갖기로 했다. 자세한 경기 일정과 포스트시즌 진행 방식은 차후 발표될 예정이다.
시애틀 매리너스도 내달부터 T모빌 파크에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7월 하순부터 시애틀에서 다시 매리너스의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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