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로칼뉴스

<속보> 친부모 살해한 벨뷰 남성 체포

조이시애틀뉴스 | 2020/06/02 15:07

텍사스에서 방문 온 친부모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거주하는 벨뷰 아파트. (Google photo)


벨뷰에 사는 아들을 만나기 위해 텍사스에서 방문 온 50대 부부가 1일 밤 말다툼 끝에 아들이 휘두른 칼에 목숨을 잃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스티브 마이릿 벨뷰경찰국장에 따르면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이들 부부의 30세 아들이 부모 살인 혐의로 2일 체포됐다.


숨진 부부는 일주일전 시애틀에 도착했다. 남편은 57세이고 부인은 58세인 것으로 밝혀졌으나 이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마이릿 국장은 정확한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계속 수사를 해봐야 정확한 동기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밤 11시 20분경 NE 22 플레이스 15500블럭에 위치한 리브(LIV) 아파트에서 사건이 발생했다는 911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일가족 3명이 모두 칼에 찔려 부상을 입은 모습을 발견했다. 


중상을 입은 부부는 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시애틀 뉴스와 정보 '조이시애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