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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Olympia Fire) |
22일 이른 새벽 올림피아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 수십명의 투숙객들이 어둠 속에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간에 퀸시 스트리트 1211번지에 소재한 퀄러티인에서 불이 났다는 911 신고가 들어왔다. 5분 뒤 현장에 도착한 올림피아 소방대는 모텔에서 치솟고 있는 불길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진화작업에 들어갔다.
마이크 부케넌 올림피아 소방대장은 "불길이 지붕 밑층으로 번지며 진화작업이 어려운 상태여서 결국 25분만에 방어적인 작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소방관들이 불길을 잡았지만 화재 발생 후 7시간이 지났지만 건물 일부에서 계속 연기가 피어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국은 화재로 인한 연기가 한동안 주위를 맴돌 것이라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열지 말도록 당부했다.
부케넌 대장은 이 화재 발생 직후 호텔에서 잠자고 있던 80여명의 투숙객들이 무사히 빠져나와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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