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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화상수업' 종강

조이시애틀뉴스 | 2020/05/19 17:09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교장 이희정)는 코로나19로 요즘 화상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6일 수업을 마지막으로 2019-2020 학년을 마친다.


이희정 교장은 "휴교령이 내려진 지난 3월, 가정학습지를 전교생 가정에 우송하고, 학급 웹페이지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수업공백을 최대한으로 메운다는 일차적 대처방안을 세우고 실행해나갔다"면서 "4월에 접어들면서 휴교령이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자 이차적인 대처방안으로 온라인수업과 가정학습지 추가우송에 대한 준비작업에 착수, 온라인수업에 관련된 준비단계를 거쳐 본격적인 줌화상수업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이 교장은 "온라인수업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학교차원에서 전교사들에게 줌프로 어카운트를 제공하여 줌화상수업의 분량을 늘리고, 학생수가 많은 학급들은 두개 그룹으로 나눠서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수업의 질과 효율성을 높여나갔다"고 소개했다.


이 교장은 시간에 구애받음 없이 선생님들의 재량에 따라 별도의 특별수업까지 제공되고, 어린 학생들은 학부모들이 곁에서 적극적으로 돕는 등 "한국어 학습을 향한 열기는 코로나19로 초래된 수업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결코 수그러들지 않았다"고 전했다.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운영위원회는 학생들의 지속적인 한국어학습을 장려하는 취지에서 재학생들의 2학기 등록금의 50%를 새학년도 등록금 크레딧으로 돌려주기로 결정하고 학급당 학생수를 가급적 줄이기 위해서 교사도 추가로 임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 교장은 "앞으로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는 더욱 체계적인 온라인수업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도 재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을 책임지고 훌륭히 감당해낼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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