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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 고교 교사, 제자 성폭행 혐의 체포

조이시애틀뉴스 | 2020/05/16 10:54


벨뷰 뉴포트 고등학교의 20대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남학생(12)을 강제 성폭행하고 이러한 장면을 찍은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국토안보부 수사관들에 따르면 스튜어트 M. 호프만(29)은 14일 체포돼 킹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검찰은 호프만에서 100만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하도록 법원에 요구했다.


킹카운티 슈피리어 법원에 접수된 검찰의 소장에 의하면 소년을 학대하는 내용을 담은 이메일과 사진들을 영국의 한 남성에게 보낸 사실이 포착된 가운데 수사관의 추적 끝에 호프만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수사관들은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호프만의 자택을 수색, 이메일의 사진과 호프만이 관련이 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소장에 기록됐다.


수사관들은 또한 피해 소년과의 면담을 통해 "호프만 교사가 내가 원치 않는 것을 시켰지만 너무 겁이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 소년은 자신이 교사로부터 당한 성폭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프만은 시키는대로 잘하면 맛있는 음식을 사주며 달래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벨뷰교육구는 성명을 내고 호프만이 체포된 사실을 알고 있으며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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