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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켄병원, 코로나19 확진 환자 4명 수용

조이시애틀뉴스 | 2020/02/20 14:34

스포켄 성심병원(Sacred Heart Medical Center, Wikipedia photo)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4명이 치료를 받기 위해 스포켄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 KOMO뉴스가 전했다.


연방 보건복지부는 스포켄 성심병원(Sacred Heart Medical Center)에서 이들 환자를 치료하도록 요청했다. 음압격리병실이 있는 미국 내 10개 병원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성심병원 대변인은 수용할 예정인 코로나19 감염 환자들은 캘리포니아 트래비스 공군기자지에서 이송되는 미국 시민들로 모두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두명은 20일 오전 1시 스포켄공항에 도착, 공항 동쪽의 개인용 터미널을 통해 들어와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2명은 이날 오후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병원은 처음에는 5명의 환자가 올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으나 나중에 4명으로 정정됐다.


스포켄 성심병원의 1만4천스퀘어피트 규모 격리시설에는 중환자실 2곳 등 모두 12개의 병실을 갖추고 있다고 현지의 KXLY-TV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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