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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주택시장, 2020년 강세장 예고?

조이시애틀뉴스 | 2019/12/31 11:20


연초에 하향세를 나타냈던 퓨젯 사운드 지역의 전반적인 집값 오름세가 가속화되는 분위기다.


S&P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 10월달 시애틀 주택가격이 0.7% 오르며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시애틀시장은 18개월간의 내림세 끝에 지난 7월 반등세로 돌아선 가운데 킹, 피어스 스노호미시 카운티 주택가격이 연간 2.5% 올랐다. 하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3.3%)에 비해서는 상승폭이 낮다. 


크레이그 라자라 S&P 전무이사는 "현재의 주택가격은 2006년 7월의 금융위기 이전 정점에 비해 15% 이상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부동산회사 질로우의 매튜 스피크마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지속적으로 낮은 모기지 이자율과 탄탄한 고용시장을 바탕으로 2020년에는 전국 주택시장이 재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스웨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NWMLS)에 따르면 지난 10월 시애틀 주택가격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가장 큰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따라서 시애틀 주택시장이 새해들어 강세 분위기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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