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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한인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홍승주)이 지난 16일 실시한 올해 제4차 준비모임을 통해 한달 남짓 남은 1월 한인의 날 행사 지역 홍보를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 브라운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사우스센터 더블트리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홍승주 이사장은 먼저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국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간 지역 한인사회 내에서도 국악공연을 많이 펼쳐져 왔다 그러나 이번 전라도 국립국악단이 펼칠 공연은 그간의 공연과 또 다른 수준과 방향을 보여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홍 이사장은 또 “이번 행사는 말 그대로 ‘한인들을 위한’ 축제가 될 것”이라면서 “그간 행사는 주류사회와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많이 치중했으나 이번 행사는 보다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김문형 대회장은 이에 대해 “이번 메인 공연을 위해 대한민국 전라북도에서 총 16명의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시애틀을 방문할 것”이라면서 “전통국악 외에도 러닝 타임 중 15분은 오리건 지승희 무용단에서 공연을 꾸미는 것으로 일정을 잡고 있다”라고 보고했다 이어 식전 행사에 대해 “한복체험 등 한국문화 체험 포맷을 착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회장은 이어 “이번 한인의 날은 한인 간의 단합을 위한 시간에 집중하고 있으나 앞으로의 행사는 보다 많은 타 지역사회와의 교류가 있었으면 한다”라면서 “또한 보다 많은 지역 한인들의 참여를 돕고자 각 한인 단체와 기관 및 한인언론사 들을 비롯해 앞으로 각 지역에 위치한 한인 업소와 마트 등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 등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순아 전 대회장은 이번 행사의 포맷과 관련 “1월 13일 기념식과 18일 공연, 이는 전례없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면서 “얼마나 성공적으로 잘 될 지에 대해서는 그간의 행사 진행 방법과 다르므로 우려와 걱정이 있지만 이 같은 시도나 변화가 없이는 발전도 없을 것이라는 믿음을 걸고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순아 식전순서에 대해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식전 순서로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본 공연에 앞서 한복체험을 비롯해 전통악기를 다뤄보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브라운 준비위원장은 18일 공연 사회자 섭외와 관련 “공동사회자 중 한 명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이 불투명져서 걱정했는데 좋은 소식이 있다”라면서 “미스 벨뷰 출신의 한인 엘리자베스 김이 공동사회자로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내년 1월 13일 한인의 날 기념식은 시애틀 총영사관 신청사에서 진행되며 18일 메인 공연은 무료로,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미디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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