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데이비드 심(오른쪽) 플레이드 CEO가 이 회사를 인수하며 위치 정보 서비스 분야 최대 기업으로 부상한 포스퀘어 대표에 취임했다. (Photo courtesy TechCrunch) |
시애틀에서 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 사업을 창업,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한인 사업가 데이빗 심(34) 플레이스드(Placed.com) CEO가 이 회사를 인수하며 위치 정보 서비스 분야 최대 기업으로 부상한 포스퀘어 대표에 취임했다.
심재환 전 평통 시애틀협의회 부회장의 장남인 그가 창업한 플리이스는 2년전 스냅이 인수했으며 이번에 다시 포스퀘어에 인수되며 세계 최대 위치 기반 인터넷 회사로 부상했다.
기술정보 매체 터크크런치는 포스퀘어가 벤처캐피털회사 레이니어그룹이 주도한 1억5천만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받아 플레이스드를 인수했다고 전했다.
결국 포스퀘어는 최대 경쟁사인 플레이스드 인수를 통해 이 부문 최강자의 자리를 구축한 셈이다. 플레이스드와 마찬가지로 포스퀘어 서비스도 등록된 사용자로 하여금 자기의 현재 위치를 계속 갱신하면서 친구들과 공유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 기업의 상품 브랜드가 인터넷 광고에 따른 고객의 이용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해준다.
2011년 심 대표가 시애틀에 설립한 플레이드는 1,340만달러의 벤처캐피털 투자를 받으며 성장을 해오다 2017년 스냅에 인수됐다.
이번 인수 합병으로 포스퀘어가 운영하는 플레이스드는 트위터, 스냅, 판도라, 웨이즈 등 450여 측정 가능한 미디어 파트너를 확보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다.
게다가 포춘 100대 기업의 50% 이상이 플레이스드나 포스퀘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앞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