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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한인회, 임원이사 상견례 개최

조이시애틀뉴스 | 2019/02/22 21:23


타코마한인회(회장 정정이)는 21일 페더럴웨이 수라상식당에서 임원이사 상견례를 겸한 취임식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정정이 회장, 김승애 이사장과 함께 샌드라 잉글런드, 고영섭, 강병성, 이덕기, 유호승, 케이전, 은지연, 수홍 등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23일 회장, 이사장 취임식 준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재정에 관해 의혹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고 "회장의 명예회복이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의 명예도 걸려 있기 때문"이라며 "모든 노력을 다해 제기된 의혹들을 해소하고 명명백백 결백을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김승애 이사장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사들의 따뜻한 격려와 후원으로 힘을 낼 수 있었다"면서 현재의 심정을 토로하고 "40여년을 봉사해온 정 회장님을 향한 불법 비대위의 공격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타코마한인회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정의로운 싸움은 지속될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혀 앞으로 현 회장단과 전직 회장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 간 치열한 법정공방 등 맞대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타코마한인회는 23일(토) 오전 11시 한인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장, 이사장 취임식과 함께 임시총회, 대보름 잔치를 동시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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