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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몰래 유령계좌를 개설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웰스파고은행이 워싱턴주에 1,600만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한다.
웰스파고는 2년전 불거졌던 금융 스캔들에 대한 보상금으로 50개 주와 워싱턴DC에 총 5억7,5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유령계좌를 개설하고 모기지관련 부당 수수료를 부과하는 등 웰스파고의 불법행위는 2002년부터 2017년 발각되기 전까지 계속된 것으로 드러났다.
워싱턴주는 합의금으로 1,600만달러를 받게 됐으며 웰스파고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는 가장 많은 1억4,900만달러의 합의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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