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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 전형승 판사, 주 항소법원 판사에 임명

조이시애틀뉴스 | 2018/06/29 10:27

주 항소법원 판사에 임명된 전형승 킹카운티 판사.


한인 전형승(미국명 존 전) 킹카운티 슈피리어 법원 판사가 워싱턴주 항소법원 판사에 임명됐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한인 2세가 주 항소법원 판사 자리에 오른 것이다.


제이 인스리 주지사는 은퇴를 앞둔 마이클 트릭키 항소법원 1부 판사의 후임으로 전 판사를 임명한다고 29일 공식 발표했다.


2014년부터 킹카운티 법원에서 형사사건울 전담해온 전 판사는 통합가정법원과 말랭 지역정의센터에서도 근무했다. 또한 법원 인사, 규정, 기술 위원회에서도 활동했다.


인스리 주지사는 "전 판사는 킹카운티 슈피리어 법원에서 명망이 높은 판사로 앞으로 항소법원에서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콜럼비아대학에 이어 코넬법대를 졸업한 전 판사는 오는 9월부터 주 항소법원 판사로 정식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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