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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태권도인의 밤' 성황

조이시애틀뉴스 | 2017/12/18 10:40



워싱턴주 한인 태권도인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지난 16일 저녁 벨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태권도인의 밤' 행사가 성황을 이뤘다. 


시애틀총영사관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워싱턴주 각지역에서 한인 및 미국인 태권도 사범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랜만에 대화를 나누는 등 송년의 밤 모임으로 진행됐다.


박경식 부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와 태권도를 주류사회에 전하는 민간 외교관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었다"면서 태권도인들이 단결해 태권도를 더욱 보급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워싱턴주 한인태권도협회의 이순모 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한 미국인 사범은 18세부터 태권도를 배웠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태권도를 통해 세계관을 넓히고 아름다운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며 평생 태권도를 할 계획이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8순을 맞이하는 윤학덕 관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미국인 사범 10여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 태권도협회는 올해 태권도장에 부과됐던 판매세를 폐지하는데 힘써준 신디 류 주 하원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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