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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다운타운 2마일 지하터널 '뚫렸다'

조이시애틀뉴스 | 2017/04/04 12:48

KOMO-TV 화면 캡처


시애틀 워터프론트를 관통하는 고가도로를 대체할 1.9마일 구간의 지하터널이 마침내 뚫렸다.


2013년 굴착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세계 최대 터널 굴착기인 버타가 4일 정오 직전에 터널의 북단 벽을 뚫고 나왔다.


터널공사 계약자인 시애틀 터널 파트너스의 크리스 딕슨 프로젝트 매니저는 "굴착기는 분당 5밀리미터의 저속으로 전진하며 마지막 콘크리트벽을 뚫고 모습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굴착작업의 완료로 앞으로 터널공사가 본격 시작될 예정인데, 시애틀 워터프론트의 경관을 완전히 바꿔놓을 이 터널은 오는 2019년 초에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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