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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에서 사람을 완벽하게 닮은 마네킹을 옆좌석에 앉히고 카풀차선을 질주하던 남성이 눈썰미 좋은 경찰관에게 잡혔다.
한 워싱턴주 순찰대원은 17일 오전 미모의 여성 마네킹을 태우고 카풀차선을 시속 81마일로 신나게 달리는 남성 운전자를 적발했다.
이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순찰대원이 동료인 바토랙 대원에게 보내 순찰대 트위터에 올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운전자는 과속 및 카풀차선 위반에 대한 스티커를 받았다.
바토랙 대원은 자신이 그동안 순찰대원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사람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마네킹은 처음 본다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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