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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섬너 교육구 3일째 휴교...1만3천여 가구 정전 지속

조이시애틀뉴스 | 2017/02/07 22:46

 

퓨젯 사운드 일부 지역이 폭설에서 아직 회복되지 못한 가운데 켄트, 섬너, 베델, 벨링햄 등 교육구가 8일 수업도 취소, 사흘째 휴교에 들어간다.


이밖에도 페더럴웨이, 렌튼, 타호마, 이넘클러 교육구와 시애틀 크리스천 스쿨 등 일부 학교가 8일 등교시간을 평소보다 2시간 늦췄다. 


폭설로 인한 정전사태도 여전하다. 벨뷰 등 퓨젯 사운드 에너지(PSE)가 전기를 공급하는 수용가 1만3천여 곳이 7일 저녁까지 3일째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해당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벨뷰의 한 여성은 "일요일 자정에 정전됐는데 아직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며 "실내 기온이 23도에 불과한 '냉방' 상태여서 집안보다 바깥이 오히더 더 따뜻한 편"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의 폭설로 퓨젯 사운드 지역 수백곳에서 전선이 절단되는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긴급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가정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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