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리건주 동부에서 엘크 수십마리가 얼어 있는 저수지를 건너던 중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져 몰살했다.
오리건주 어류야생부(ODFW)는 27일 브라운리 저수지의 파우더강 접점에서 엘크 41마리가 죽었다는 사실을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저수지 부근에 사는 한 주민이 이러한 광경을 목격한 후 당국에 신고를 했다는 것이다.
ODFW의 브라이언 래트리프 연구원은 엘크떼가 저수지를 건너는 도중 4곳의 얼음이 깨지면서 모두 물 속에 빠졌으나 나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장에 출동한 관계자들은 엘크를 구조하거나 사체를 건지려 했으나 모두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철수했다. 이 저수지는 포틀랜드에서 동쪽으로 260마일 떨어진 곳이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