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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복귀 귀 후 3경기 만에 첫 안타를 터뜨렸다.
이대호는 30일 글로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루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이대호는 0-0으로 맞선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선발 콜 해멀스를 상대로 좌익수 방면으로 향하는 2루타를 쳐냈다. 올 시즌 7번째 2루타다.
타격 부진으로 마이너리그에 다녀온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복귀 후 출전한 2경기에서 모두 무안타에 그쳤다. 이대호는 이날 3번째 타석에서 올 시즌 16번째이자 후반기 2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완성했다. 시애틀은 9회말 루그네드 오도어에게 끝내기 투런포를 얻어맞으며 7-8로 역전패를 당했다.
기사=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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