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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춘(미국명 캘빈 박) 오레곤볼링협회장이 작년 가을리그에 이어 지난 13일 종료된 포틀랜드 겨울리그에서도 남자부 챔피언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포틀랜드 지역 16개팀 64명이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비버튼의 선셋레인 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박 회장은 지난 시즌보다 1점이 높은 총점 746점(3게임 평균248.3점)으로 1위에 올랐다.
박 회장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봄철리그에서도 3연패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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