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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서 '압승'

조이시애틀뉴스 | 2016/02/27 18:11

사진 = 힐러리 클린턴 트위터 페이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7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예비선거에서 버니 샌더스 연방상원의원(버몬트)을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클린턴 후보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3월 1일 콜로라도, 텍사스, 조지아, 매사추세츠 등 13개 지역에서 동시에 선거가 치뤄지는 '슈퍼 화요일'에서 경선 레이스를 사실상 끝낸다는 각오로 강력하게 밀어붙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8시30분 현재 61%의 개표가 끝난 가운데 클린턴 후보는 74.4%를 득표, 샌더스 의원(25.0%)을 크게 압도했다. 특히 CNN 출구조사에서 흑인 유권자의 84%가 클린턴에게 몰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는 작년 6월 백인우월주의자의 흑인교회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졌던 곳으로 민주당 당원의 60% 가량이 흑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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