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포틀레 맥시칸 식당에서 산 음식을 먹은 후 이콜라이균에 감염돼 병원 신세를 진 오리건 남성이 식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포틀랜드 남쪽의 레이크 오스위고에 거주하는 크리스 콜린스는 6일 치포틀레를 상대로 포틀랜드 연방법원에 정식 소송을 접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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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와 오리건주 보건관계자들은 치포틀레 식당과 관련, 지금까지 모두 40명이 이콜라이균 감염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로 워싱턴주와 포틀랜드 일대의 치포틀레 식당 40여곳이 문을 닫은 가운데 당국이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시애틀의 빌 말러 변호사는 의뢰인인 콜린스를 대리해 이번 사태에 대해 식당측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요지의 소장을 접수시켰다.
워싱턴주에서도 차메인 모드라는 여성이 3일 치포틀레를 상대로 연방법원에 소장을 접수시켰다. 이 여성은 밴쿠버의 치포틀레 식당에서 부리토 보울을 먹을 후 탈이 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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