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의 한 셰리프국이 대원들에게 근무 중 성관계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는 이색 지침을 발표해 화제다.

스포켄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러한 행위로 인해 해고됐던 한 대원이 지난달 중재를 통해 복직했기 때문에 이러한 규율을 명문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이번에 발표된 규정에서 근무 중 섹스를 하는 것은 공공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이자 셰리프국 윤리강령, 가치관 및 경찰관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단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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