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의 '안타제조기' 이치로가 태극전사들의 투지 앞에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A조 1-2위 결정전에서 봉중근 등 투수진의 역투로, 4회 터진 김태균의 결승타를 끝까지 지켜 1대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