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tesy of Windermere Real Estate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주인 억만장자 폴 앨런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아나코테스 앞바다의 작은 섬(292에이커)을 1,350만달러에 매물로 내놔 화제다.

아나코테스 서남부에 위치한 앨런 아일랜드는 폴 앨런이 아닌 해군 영웅의 이름을 딴 섬으로 버러우스 베이와 로사리오 해협 사이에 놓여있는 아담한 섬으로 앨런이 1992년 별장을 지을 셈으로 구입했다.

앨런은 1996년 로페즈 아일랜드에 387에이커의 땅을 매입해 그곳에 별장을 짓고 앨런 아일랜드는 2005년에 2,500만달러에 매물로 내놨다. 하지만 계속 팔리지 않자 최근에 가격을 내려 1,350만달러에 매수자를 찾고 있다.

앨런 아일랜드에는 통나무집과 경비행기 활주로, 보트가 정박할 수 있는 도크 등의 시설과 함께 아름다운 비치가 있다.

* 매물정보: www.windermere.com/index.cfm?fuseaction=listing.listingDetailUpdated&listingID=18537393

Courtesy of Windermere 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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