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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한인회 신임 회장에 임성배 전 회장 추대

조이시애틀뉴스 | 2024/12/19 10:29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는 임성배 상임고문(오른쪽)을 제4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왼쪽은 이사장에 선임된 안무실 현 회장.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는 임성배 상임고문을 제4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흥복 한인회장 추대위원장에 따르면 밴쿠버한인회는 지난 16일 밴쿠버 소재 엘머스 레스토랑에서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성배 전 회장을 차기 밴쿠버 한인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임 회장은 밴쿠버한인회 30대, 34대, 37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오레곤 장로찬양단장을 역임하고 현재 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 회장을 연임하는등  한인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인회는 또 이사장에 안무실 현 회장을 선출하고 2025년 1월 정기 이사회를 거쳐 한인회관 건립위원장을 선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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