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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애틀총영사관, 유튜버 레이진과 협업해 홍보

조이시애틀뉴스 | 2024/12/14 12:09


시애틀총영사관이 구독자 26.5만명을 확보한 유튜버 레이진(Raye & Jin)과 작년에 이어 올해 협업한 한미동맹 및 시애틀 홍보영상이 최근 레이진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레이진 부부는 시애틀 아시안 미술관(SAAM)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 도자기 특별전 ‘멋’ 전시회를 방문하여 한국 도자기들을 감상하였고, 총영사 관저에서 SAAM의 주요 인사들과 오찬을 즐기면서 총영사관 관저 견학, 한미 문화 교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레이진 부부는 영상을 통해 "세상의 안 보이는 곳에서도 한미동맹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면서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 문화의 위상과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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