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3달러 아래로...이넘클러 QFC, 2.64달러로 '최저'

조이시애틀뉴스 | 2014/12/08 12:08

워싱턴주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갤런당 평균 2.98달러를 기록했다고 미국자동차협회(AAA)가 8일 밝혔다.

현재의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는 8센트, 한달전에 비해서는 13센트가 각각 내린 것으로 전국 평균에 비해서는 여전히 31센트가 높다.

조이시애틀뉴스가 시애틀개스프라이스닷컴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이넘클러 QFC와 세이프웨이가 2.64달러로 가장 싸고 우딘빌 코스트코와 노스밴드 퍼시픽 프라이드도 2.65달러로 저렴하다.

지역별로는 시애틀-벨뷰-에버렛은 3.06달러, 타코마 2.97달러, 밴쿠버 2.91달러, 스포켄 2.82달러, 야키마 2.92달러, 벨링햄 3.01달러, 브레머튼 2.91달러 그리고 올림피아는 2.99달러에 각각 판매하고 있다.